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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위해 살아가자. 꿈!!! 반드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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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잘될꺼야...

나는 그렇게 믿고싶다. 지금 나를 둘러싼 모든 고민, 갈등, 욕망 등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언젠가는 모두 좋게 해결되리라 믿는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곧 있으면 출발해야하는데 잠을 못자고있다. 설레여서인지 아니면 부담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처음해보는 일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작년에 처음 마음을 잡고 공부를하고 무언가 뜻을 품고 세상을 살아가기로 생각한 이래로, 내 마음속 한켠에는 빨리 성장하고 성공하고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야 깨닫는것이지만, 모든일에는 단계라는게 있고, 한번에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난날 나의 잉여스러운 생활속에는 '뭐 언젠가는 잘 되겠지'라는 생각만 있었을뿐,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에있어서 성공의 발판을 쌓아가고있는 동안에 그런 막연한 생각만으로 26살까지 살아왔었다.

2010년에서야 비로소 나도 무언가 세상을 향해 꿈을 품고 살아가고픈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왔던 나의 몸속 아니 뼛속까지 박혀있던 게으름과 공상을 떨쳐내기는 쉽지 않았다.
비로소, 몸소 세상이 힘들고 내가 힘들게 되니까 깨닫는, 그런 한심한 사람이었다.

어떤 본인만의 커리어를 만드는데 10년의 세월이 필요하단다. 빨리 그것을 캐치한 사람이 빨리 그 분야에서 성공(그 기준은 각자의 나름에 달려있지만)해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
나는 그것을 깨닫고 실행에 옮긴지 이제 겨우 1년반이 되었을뿐이다. 앞으로 남은 8년의 기간동안 아마도 이렇게 힘들고, 어쩌면 늦었기에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타협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이틀전에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남자에게 있어서 생에 가장 무서운 혹은 절망적인 순간이 언제인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너무도 쉽게 그 해답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로서의 야망을 내려놓는 순간이다."

내 삶에 있어서의 야망 혹은 이상을 내려놓고 싶지않다.
힘든 삶이 펼쳐지리라 생각이든다. 하지만 헤쳐나가야한다. 그래야한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나만 바라보고 살고있는 부모님을 생각해서도, 나는 나의 지난날의 한심한 생활을 반성하고 지금보다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모든 것은 다 잘 되어야한다.'
그래야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해냈다.
나는 최고이고, 최고였으며, 최고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