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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Heavy New Year... (그림이 상당히 맘에 든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Heavy New Year!!! 2011년이 지나고 2012년이 왔습니다. 뭐 사람들이 지구 멸망의 해가 될거라는 둥 말들이 많은 2012년이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렵니다. "지구가 망하든지, 내가 망하든지 둘 중에 하나다." 올해의 목표는 벌써 작년에 세워두었다. 그 중에 1순위는 역시 'Go to America'가 되겄구먼. 미국에서 어디서 묵고 무엇을 할지는 정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추진해야지. 그리고 작년에 스톱했던 '전국일주' 또한 마무리 짓고 가야지. 이래저래 올해도 머리가 쥐날정도로 할 것들이 많은 한 해가 되겠지만, 기쁘다. 행복하다. 그리고 자신감도 있다. 근 14년 동안 들어온 헤비메탈의 정신으로.. 더보기
'2011'년을 보내며...그리고 '2012'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준비한 송년회. 너무 멋졌다!!!) 어제 12월 17일 토요일, 한남대학교 창업동아리(HNVC) 송년회를 가졌었다. 간만에 보게된 선배님, 후배들이 너무 반가웠고, 재미있게 보냈던 송년회였다. 맨날 학원에서 영어 문제집만 보다가 어제는 동물원도 가고 놀이기구도 타고, 저녁에는 술도 먹고 게임도 하고...잠시나마의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졌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길게 느껴졌던 한 해였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해외루트 설계를 시작으로,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에 당선되어 중국에도 다녀오고 수상도 하였다. 이후에는 전국일주를 해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면서 4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의 자전거 여행도 했었고, 거기서 느낀 바가 커서 바로 일자리를 구해서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