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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26 Stay Hungry, Stay Foolish...


어제 밤부터 시작이었다. 그의 생애, 그가 이룩한 역사, 무엇보다도 그가 추구했던 가치를...   정말로 힘든 시기였을까? 2012년...

물질적으로는 평생 이렇게 돈 걱정없이 살아본 적도 없던 시기였다. 내가 하고있는 분야(학원업)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고 뿌듯하게 일한 적도 드물었던 그런 한 해였다. 뜬금없이 벌써부터 한 해를 정리하는 듯한 글로 시작되고 있지만, 2012년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나의 내적인 성장인 면에서는 정말 가치없는 한 해였다.

우선 올해로 3패째이다. 2010년부터 다짐했던 '막판 스퍼트'는 올해로써 3년연속 패배로 끝이 나고 말았다. 올해도 그러하다. 아직 한 달이나 남은 2012년 이지만 벌써부터 머리속은 올해는 지나가고 내년의 구상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다. 내가 만약 좀 더 디테일한 사람이었다면 남은 한 달도 최대한 알차게 살아갈 궁리를 했을테지...

두번째로는 '가족'이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부모님을 올해는 과연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는지를 떠올려보면 절대로 계획했던 일 아니 계획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으리라...   항상 술먹고 집안을 온통 뒤집어 놓은게 이토록 많았던 한 해도 없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는 '내 자신'이다. 올해의 계획 10가지중 실천된 것은 열에 둘 정도이니 내가 얼마나 나태하고 게으르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업무적인 것은 별개로 올해는 작년에 비해 대폭 성장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필요한 자료만들기, 수업준비, 학생들 성적향상 등...강사로서 올해는 정말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역시 불만족스러운 것은 '학생관리'와 아이들과의 '교감'부분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사교육계의 침체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시대적 상황도 작용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항상 생각한다. 정통성과 완벽함이 있는 기업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학원은 '서비스+교육'업이다. 교육적인 부분만 너무 치중했었나 싶지 않다. 그래서 내년에는 보다 서비스적인 측면을 보충하고, 무엇보다도 강사로서의 '교육'적인 측면을 더욱 끌어올리려한다.

그리고 가장 심혈을 기울였어야 할, '내 자신의 성장'은 할말없다. 2010년 1월 1일, 내 자신에게 다짐을 한 이래로 이렇게 형편없이 자기관리가 이루어진 해도 없었으니 말이다.

몇시간을 잡스의 영상들을 보며 다시한번 다짐을 해보게 된다. 안되면 되게하자. 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오지못할 소중한 내 시간들을 헛되이 사용하지말자. 갈구하라, 우직하게.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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