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혁신

'화음', 그 아름다운 '경영혁신'이여...기업가정신 국내일주 요즘 필자는 정기 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필자는 밴드의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데, 합주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워나가는 요즘이다. 밴드의 합주는 절대로 혼자서 만들 수도없고, 그렇다고 한 사람의 연주력이 뛰어난다고해서 곡의 퀄리티가 높아지지 않는다. 맞지않는 부분은 멤버간에 눈빛으로 대화로 수정해나가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은 개인연습을 통해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나간다. 그것을 나는 '화음'이라고 생각한다. '화음'이란 개개인의 소리를 하나의 아름다운 흐름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화음의 정의가 '화음이란 높이가 다른 2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렸을 때의 합성음을 말한다. ...') 이는 서로 다른 악기의 소리를 동시에 울렸을 때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나가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더보기
Back In Black...기업가정신 국내일주 Back In Black...'기사회생'했다라는 표현이다. 최근에 그러한 느낌을 정말 여실히 느끼고있다. 정말 나는 기사회생했다. 올해의 4월은 끔찍함과 비통함 속에서 좌절과 절망의 반복이었다. 그런 나를 다잡기위해 정말 노력했다.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주변의 상황들... 개인적이건 프로젝트건...다시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기로했다. 중도포기 하느니 잘못된점을 다시 되짚어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의 불빛이 되어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 분이 계셨으니... 다름아닌 피터드러커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책 한 권이었다. 지난 4월 한 달동안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음과 앞으로의 방향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의.. 더보기
'나는 가수다'와 '기업가정신'...기업가정신 국내일주 2011년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 최고의 화두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가 아닐까 싶다. 필자는 요즘 이 프로그램을 재방송을 포함하여 정말 애정을 갖고 보고있다. 필자의 전직(?)이 딴따라여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음악적인 부분에서 정말 매력적인 요소를 많이 갖추고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이는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대다수의 시청자가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어떻게 쌩뚱맞게 '기업가정신'을 거들먹거리게 되었을까? 신기하게도 필자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기업가정신'이 연관이 안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영감을 받고있다. 요즘 피터드러커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이라는 책을 정말 주의깊게 읽고있다. 그 책에서 피터드러커는 '기업가정신'은 기업가가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