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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Polymath... Polymath : 박식가, 박식한 사람. 작년부터 알게된 '안티프래질'의 개념에서 나아가 프랙탈이론과 복잡계까지 두루 공부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이 대체 무엇일까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실마리가 풀렸다. '폴리매스'다. 앞으로 세상은 계속 복잡계로 치닫게 될 것이고,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하며 살아가야한다. 그래서 나는 일단 스스로를 '안티프래질'하게 만드는 것을 작년의 목표로 삼았고, 실제로도 스스로가 많이 안티프래질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그 다음 단계는, 지금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블랙스완'들로 부터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속 끊임없이 '발전'을 해야한다고 무심코 생각을 하던 중, 신박사님의 구원과도 같은 '폴리매스'라는 이론(?)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40대, 5.. 더보기
복잡계... 필자의 2020년을 가장 강력하게 사로잡는 단 하나의 단어. '복잡계(complex system : 필자의 2020년을 가장 강력하게 사로잡는 단 하나의 단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2020년이다. 작년에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 '안티프래질'이라는 책으로 시작된 여정은 현재 제프리 웨스트의 '스케일'에서 다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스완'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상에서 어떤 하나의 일이 발생(창발)하는 데에는 수많은 운, 재능, 노력, 전략, 협업 등 끊임없이 많은 변수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어우러져 나타난다는 이론이다. 현재 나에게 일어나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은 과거의 내가 만들어 온 것이며, 그것이 삶으로 직결된다. 나는 올해부터 들인 습관중에 하루의 만족도를 표로 도식화하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