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두근거림. 새해가 밝았고, 여전히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물론 직업의 성격상 무척 익사이팅(?)하다는 장점과 퇴근후에는 온몸의 기운이 쭉 빠지는듯하는 피곤함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밝다. 28살이다. 적지 않은 나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주위의 친구 혹은 후배들이 슬슬 결혼을 한다. 어디까지나 남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나보다. 흠흠;;; 요즘의 일과는 하루가 무척이나 짧다고 느낄정도로 분주하다. 아침에 눈뜨면 그날 수업할 내용들을 점검하고(물론 준비량에 따라 전날 퇴근 후 부터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시험지 만들고, 그러면 출근시간이다. 출근하면 정신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11살부터 18살까지...초중고일세;; 학원에서는 짬날때마다 'American Accent Training'책을 보고있다. 영어영문학 전공.. 더보기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인가?...기업가정신 국내일주 2008년 4월, 3년간의 미국 MBA 경영과정을 수료하고 돌아온 안철수 박사가 꺼내든 화두는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지난 3년간 안철수 박사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연과 언론의 매체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였고,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에는 다소 생소했던 기업가정신이 점차 국민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안철수 박사가 온 국민들에게 강조하는 '기업가정신'이란 무엇일까? 먼저 사전적인 의미로서의 '기업가'를 살펴보자... 기업가의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1. 企業家 = Businessman. 사전적 정의로는 企業(기업) ①영리(營利)를 목적(目的)으로 하는 경제(經濟) 사업(事業) ②사업(事業)을 계획(計劃)함 ③자본(資本)을 기초(基礎)로 생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