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체적인 삶. 일주를 한지 딱 10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난 학원업에 종사하게 되었고, 어느덧 장에 이르게 되었다. 이제 3년이 좀 넘었는데, 이제야 뭔가 감이 오기 시작한다. 코로나가 발목을 잡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이다.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주도하면서 생활 혹은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가?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항상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도 내 스스로가 제한을 두었지 않았나 싶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광고가 나가야한다. 새로운 교재 선정과 학생들 공지는 손도 대질 못하였다. 다음주가 최종인데 하나도 준비된게 없다. 물론 성격이 막판에 몰아서 진행하는 타입이기도 하지만, 미리미리 해놓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새로운 10년이 도래했다. 다음주는 정신없이 바쁠 예정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