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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위해 살아가자. 꿈!!! 반드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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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는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애초의 올해 계획은 상반기에 학교를 졸업하고, 하반기에 미국을 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정이 수정되었다.
작년 말에 올해 꼭 해야할 10가지 목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기회비용을 따져본 결과, 하나를 포기함으로써 9가지를 얻을 수 있고, 그 하나마져 어떻게든 아둥바둥 거리면서 끌고가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하나를 나중으로 미루게 되었다. 바로 졸업이다.
졸업은 내 인생에 있어서도 중요한 사안이지만, 인생을 좀 더 길게 놓고 생각해보면, 반년 일찍 하는 것과 늦게하는 것의 차이에서, 그 반년의 시간동안 나를 더욱 연마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의 득실을 따져보았을 때, 그 반년의 시간을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 결정이 나중에 어떻게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고, 어느 덧 자립을 꿈꿀 수 있는 여력이 되었을 때, 서서히 자신감도 불어났기에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의 졸업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계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안 될 일이지만, 앞으로의 50년 혹은 60년의 인생을 놓고 그 가치를 저울질 하였을 때, 잠시의 반년이 앞으로의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금 보내고있는 이 하루가 너무도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오늘은 정말 간만에 한 반년만에 밤을 새워가면서 미래를 계획하고 다음날 수업준비도 철저히 하는 등 나름 가치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을 한다.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말짱하다. 잠을 못자서 사실 살짝 어지럽기는 하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다. 강의하는게 즐겁고, 학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보내는 시간도 즐겁다. 그 수업을 준비하는 것 마저도 즐겁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개인적인 시간을 내는게 무척이나 힘들다는 것. 그래서 그럴지는 몰라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듯 하다.

앞으로의 정해진 올해 상반기 동안이 무척이나 설레이고,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하반기마저도 즐겁게 기다리면서 생활할 수 있을 듯하다.
28살. 적지 않은 나이. 하지만 이제는 내 인생은 내가 헤쳐나가야 하는 그런 나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그래도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오지는 않을까? 어쩌면 그 빛은 벌써 옆에 와있는지도 모른다.

하루하루가 즐겁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Because, I am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and)
                   the best there ever will be!!!

By HI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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