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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or Never'...기업가정신 국내일주 It's now or never =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국내일주를 딱 10일 앞둔 시점에서 매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어제는 경수가 집에서 함께 사용할 텐트를 가져와서 사무실에서 설치를 해보았다. 음...뭐랄까 텐트를 보니까 이제서야 뭔가 실감이 나는듯. 역시 변수는 자금이기에...이번주 내로 괜찮은 제안서를 작성해서 이곳저곳을 한번 찔러보기로(?) 하였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기에... 루트설계, 어느 곳을 중점으로 일주를 진행할 것인지, 그리고 어느 지역에 아는 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며 나아갈 것인지를 두고 이것저것을 구상해보았다. 내가 처음 WET프로젝트를 시작했을때, 처음으로 제안했던 것이 국내일주팀을 구성하여 국내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것이었다... 더보기
N.EX.T 'Here, I Stand For You'...기업가정신 국내일주 내가 그토록 열망하던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를 10일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난 이 노래의 가사를 정말 좋아한다.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꼭 해내겠다. 내가 원하는 이상에 좀 더 다가기길 희망해본다. 나의 각오를 다지며...이 노래를 올린다.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 and love. 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께 먼 곳 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속에 날 지나칠때 단 한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 더보기
'감사합니다'...기업가정신 국내일주 새벽 4시가 넘은 시각...내일 하루 분량의 번역작업을 남겨두고, 시험공부를 잠시 뒤로 접어둔채 다시 무언가를 끄적여본다.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나에게 건내준 도움의 손길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였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솔직히 나는 감정표현을 잘하는 편인데, 감사함에 대한 표현은 내가 생각해도 인색하리만큼 하질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낯가림과 쑥쓰러움이 변명이라면 변명이랄까... 이 자리를 빌어서 그러한 마음을 표현해볼까... 우선, 나를 물심양면으로 헌신하며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죄송하다. 27살의 나이면 적지않은 나이이고, 다들 졸업해서 직업을 갖고 혼자서 앞가림하는 그런 나이인데 아직도 학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