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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기업가정신 국내일주 (사실 로마의 위대한 건축물하면 생각났던 것이 위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이다) Rome wasn't built in a day. 무척 많이 듣는 표현이다. 직역하면,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 안에 담고있는 내용은, 위대한 문화 혹은 역사가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풀어서 얘기하면 어떤 경력이나 성품에 있어서 완벽하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내용이다. 갑자기 왜 위의 문장이 떠올랐냐면, 요즘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총괄팀장이신 송정현 팀장님께서 부탁한 인터뷰 번역을 하다가 문득 생각이났다. 작년 10월 처음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을때, 나의 전공(영어영문학) 덕분에(?) 주로 해외루트를 짜거나 혹은 컨텍을하는 업무를 담당했었다. 그때 가장 .. 더보기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기업가정신 국내일주 필자의 인생에 있어서 영향을 준 두 명의 기타리스를 꼽으라면 첫째는 '존 페트루치'이고 둘째는 '잉베이 맘스틴(위의 사진)'이 되겠다. 기타플레이적인 면에 있어서 존 페트루치를 좋아한다면, 인간의 성격면에 있어서는 '잉베이 맘스틴'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잉베이의 음악적 마인드는 한마디로 단정지을수있다. '초지일관'... 30년동안 단 한번도 바뀌지않은 음악스타일과 남들이 유행을 쫓으며 자신의 정체성마저도 버리던 90년대 음악씬에서도 본인만의 색깔만을 고집하며 '유아독존'식의 행보를 나아갔다. 그렇게 그는 90년대의 10년동안을 그의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암울한 시기를 보냈었다. 그리고 21세기가 되어 세상은 다시 그의 손을 들어주었다. '장인정신'에 입각한 그의 기타플레이와 그 변하.. 더보기
LeAnn Rimes 'Can't fight the moonlight'...기업가정신 국내일주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주제가로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 사실 나는 그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 노래는 많이 들었다. 위의 동영상은 영국의 그 유명한 스튜디오 'abbey road'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노래를 부를때 그녀는 갓 20대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30대에 접어들면서 더욱 완숙미 넘치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은 이 노래는 리앤 라임스의 음악적 성숙미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하면서 첫 이 노래가 나왔던 2000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리앤 라임스의 음악적인 성장이 컸다. 사실 그녀의 노래에 별로 관심없었지만, 10년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그녀도 거장의 아우라가 느껴질만큼 성장한 모습에, 나 또한 나 자신을 부단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