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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업가정신 다이어리

Polymath...

Polymath : 박식가, 박식한 사람.

 

작년부터 알게된 '안티프래질'의 개념에서 나아가 프랙탈이론과 복잡계까지 두루 공부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이 대체 무엇일까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실마리가 풀렸다.

 

'폴리매스'다.

 

앞으로 세상은 계속 복잡계로 치닫게 될 것이고,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처하며 살아가야한다. 그래서 나는 일단 스스로를 '안티프래질'하게 만드는 것을 작년의 목표로 삼았고, 실제로도 스스로가 많이 안티프래질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그 다음 단계는, 지금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블랙스완'들로 부터 발전하기 위해서는 계속 끊임없이 '발전'을 해야한다고 무심코 생각을 하던 중, 신박사님의 구원과도 같은 '폴리매스'라는 이론(?)을 알게되었다. 

 

앞으로 40대, 50대, 60대에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지표가 정해졌다하니, 빠른 시일내에 읽어봐야겠다. 안티프래질을 읽고나서 엄청 성장을 했던 것처럼, 상당히 기대중이다. 계속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해야한다. 달라져야한다. 바뀌어야 살아남는다. 

 

빨리 읽고 싶어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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