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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위해 살아가자. 꿈!!! 반드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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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2014.08.23 01:01 | Posted by HitmanSONG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나도 나의 의지되로 살고 있지는 않다. 

항상 생각한다. 그냥 나는 꿈속에 같혀서 살고있는 것인가? 계획을 세운 이래로 가장 힘든 점은, 나의 실행능력과 나약한 의지력이다. 학원수업은 바쁘고, 학생들은 조금씩 줄면서 수입도 줄고, 공무원 수업을 진행하면서 시간도 빠듯하다. 그리고 집에오면 책붙잡고 씨름한다. 

나만의 'one-page proposal'을 작성하기는 커녕, 이 계획에 대한 명확한 'vision'조차도 흔들리고 있자니 참 한심하다. 과연 나는 나의 꿈을 향해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 이런 걱정없이 그냥 돈이나 잘 버는 방법이나 떠올리는게 낫지 않을까?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않고 이 '또라이'같은 계획을 꿋꿋하게 잘 실천할 수는 있는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리속에서는 '타협'이라는 친구와 싸우고있다. 그래도 해야한다면, 그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해야한다.

날이 습하고 더우면서 정신력까지 혼미한 요즘이다...

힘내자. Again 2010!!!

부활...

2014.08.04 20:05 | Posted by HitmanSONG



다시 정신차리기까지 2년 걸렸다. 그 2년동안 나는 충분히 방황했었고, 고민했었다. 앞으로 이렇게 나의 인생이 끝나게 되는 것인가? 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라는 질문에 온몸으로 발버둥치며 괴로워했었다. 더 이상의 가슴뛰는 삶을 살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 그렇게 내 온몸을 짓누르던 고통의 순간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겠다라는 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쉽게 얘기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가 26살때 다짐한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에서 달라진 점은 없으며, 앞으로도 그 이상에 반하지 않고 충실하게 살아가리라는 다짐은 계속 지켜나가며 살 것이라는 것은 자신있게 얘기하겠다.

하루하루가 가슴벅찬 순간이다. 물론 괴로운 순간도 있다. 하지만 즐겁다. 이런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 그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방황했던가. 

'꿈'을 향해 다가가는 나를 위해 다시한번 건투를 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2011년 6월...국도를 따라가던 중, 어느 한적한 공원에서)

다시금 일주에 대한 생각이 서서히 꿈틀대고있다. 일정은 내년 8월. 나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 다시한번 완벽한 전국일주를 해보려한다.
지난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내 자신에게 약속한 전국일주를 해내고 싶다.
남들은 말한다. 이제 28살이다. 정신차려라. 안정된 직장도 가져야하고, 미래를 준비해야하지 않겠는가. (여기서의 미래는 노후를 말한다)

물론, 나도 그것을 생각 안하는게 아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젊을 때,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싶을 뿐이다. 그런데 왜 하필 '전국일주'인가?
2011년 6월 짧았던 나의 '대전-전주'간의 자전거 여행은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길 위에서 얻는 배움이란 책에서 배우는 것과는 전혀 다르기에 말이다.
그리고 난 그 짧은 일정을 내 가슴 한켠에 소중히 담아두고있다. 내년 8월 나의 일주는 올해의 마지막이었던 '전주'에서 시작하려한다.

내년이 더욱 기대된다. 항상 그렇지만 새로운 한 해가 올때마다, 나는 설레이고 두근거린다. 그리고 많은 것들을 벌려 놓으려 한다. 그리고 그것을 정리도 해야한다.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라는 꼬리표를 떼려한다. '기업가정신'이 아닌 '내 자신의 내면의 성찰'이라는 타이틀로 개인적인 일주를 해보겠다.
멤버를 구할 것인가, 아님 혼자 갈 것인가...분명히 내가 또 일주를 하겠다고 하면, 나의 부모님은 한숨쉬시며 반대를 할 것이 분명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난 할 것이다.

내년의 목표들이 다시금 새롭게 머리속에서 한꺼번에 나오고있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나는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해내야 한다. 왜 목숨걸고 매달리는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알 수 없기에 더 매달린다. 미래는 불투명하다. 앞으로 수십년을 살아야 할 텐데, 그리고 안주하는 삶은 나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야한다. 그래야 한다는게 나의 신념이다.
나를 더욱 가혹하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아서, 더욱 강한 나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어차피 세상이 나에게 오지 않는다면, 내가 세상으로 다가가야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Because, I am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 (and)
                   the best there ever will be!!!

By HITMAN


현재 필자의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잠시 정지상태에 들어갔다. 함께 일주에 참여한 유경수군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생각되면서도, 잠시동안 일주에대한 필자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갖게 되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과 4일차에 당한 부상이고 루트의 1/4 정도를 막 지나려할 때 생긴 일이다. 필자는 이 국내일주를 포기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방향성과 진행계획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다.

한번에 전국을 마치 수박 겉핥기식으로 찾아다니기보다는 좀 더 계획을 디테일하게 세워서 한 지역씩 차근차근 진행을 할 것이다. 일주일에 방문지역을 하나만 가더라도 꼼꼼하게 진행을 하려한다.
어찌보면 한 풀 꺾인 소리인 듯 보일 수도 있겠지만, 불과 3박 4일 동안의 짧은 일정 동안 필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를 통해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다.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룩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법이라는 누구나 알고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말이다. 그렇기에 이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최종 시한이 미정이 되버린 프로젝트로 되버렸다. 이 프로젝트는 순수 나 혼자만의 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준 국내일주의 부팀장 유경수군과 이 프로젝트의 모태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팀원들 모두의 성원속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이기에, 모두의 기대가 어우러져 있는 프로젝트이다.

그렇기에 더욱 세심하게 준비를 해야하고, 설령 기한이 늦춰지더라도 후회없는 프로젝트로 만들어져야한다. 기한이 1년이 걸리건, 2년이 걸리건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이번 짧은 3박 4일동안 내 발로 이동하면서 얻은 교훈은 꾸준함은 천재도 이긴다라는 진리라는 것이다.

구태여 변명은 하고싶지않다. 누군가 현재 필자의 이러한 결심이나 생각을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내가 나 자신에게 당당하면 그만이다. 그뿐이다.
다른사람의 평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물론 기대치와 염원이라는 이유를 근거로 들이댄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방향성이 약간 달라졌을 뿐입니다."

결론은 하나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어떤 방향으로 다시 진행할지에 대한 필자의 생각도 마무리 지어졌고, 이제 또다시 실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필자가 전국일주를 한다고 할 때, 누구나 불가능 할 것이라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나는 해내보였고, 비록 완수는 못했지만, 방향을 다르게 전환해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전국일주는 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이 약간 달라졌을 뿐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필자와 경수군의 자전거...필자의 자전거는 좌측, 경수군꺼는 우측)

근 2주일째 사무실에서 집에도 못가고 살고있다. 시험기간과 겹쳐서 준비하느라 애를 먹었다. 필자의 시험은 6월 19일 일요일 현재시각 오후 1시 12분...방금 마쳤다;;;
자전거 구입도 했고, 이제는 최종 점검사항만 남겨두고있다.

아마도 24시간 뒤에는 자전거에서 헐떡거리고 있을 필자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텐트를 한번 설치해보고 유경수군을 찍어봤다)

방수가 잘 안될 것 같다는 경수군의 불안이 있었지만, 그래도 텐트가 있다는게 어디인가;;; 아마도 없었으면 매일 노숙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텐트는 무척이나 가벼워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다음주에 전국적인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번만큼은 빗나가길 기도하고있다;;; 제발;;;;

(자전거 앞에서 구도를 잡아본 필자. 난 사진이 참 어색하다;;)

(최근 일주일동안 우리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해준 고마운 친구...아, 상표 보이면 안되지않나;;)

그 이외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제안서, 인터뷰 동의서, 기타 개인 짐을 쌀 가방과 짐들;;;
아...고생길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출발 7일전...최근 1주일동안 일주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역시나 자금이 문제이기에 내일부터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받기위해 이곳저곳을 다녀볼 계획이다. (아마도 일주를 시작하게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다니게 될지도;;;)

이제는 텐트 설치하는 것도 5분내에 뚝딱 해결을 볼만큼 익숙해지게 되었다.
옆에서 경수가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고 있어서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두근거리기도 하지만 걱정스럽기도 하고, 예기치 못할 그런 변수가 생길까봐 일정 계획표를 수정에 수정을 하고있다.

체력이 버텨줄 수 있을까? 혹시나 장마를 만나게되서 진행하기 힘들게 되면 어떡하지?
등등의 걱정들이 머리속에 있지만,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위의 걱정들은 접어두고 최대한 꼼꼼하게 준비를 하는 것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로 하였다.

시험기간과 겹쳐서 준비를 하고 있기에, 그게 가장 애로사항이다. 집에서 잠자는 것은 예전부터 포기하였기에...아침에 잠시 들어가서 샤워만 하고 다시 나오고;;;

일주는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27박 28일의 일정에 30개 도시를 거쳐오게 된다.
근처의 가까운 충청도를 시작으로,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도를 거쳐 서울과 경기지역을 지나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오는 루트를 짜게 되었다.

각 도시와 기업가정신 연관성의 설정 문제와,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도 거쳐가야하는 사심이 가득한(?) 루트를 짜기는 했으나, 루트의 수정이나 보완은 일주 중간중간 상황에 따라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나아가기로 하였다.

방금전 세계일주팀의 정현이형, 승현이형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였다.
역시나 우리의 국내일주에 대해 세심한 조언을 해주셨고,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셨다.
형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

그리고, 일주전 그래도 가까운 지인분들께는 연락을 드리고 떠나야겠다.
아...집에서 자고싶다 ㅜㅜ


It's now or never =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국내일주를 딱 10일 앞둔 시점에서 매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있다.
어제는 경수가 집에서 함께 사용할 텐트를 가져와서 사무실에서 설치를 해보았다.
음...뭐랄까 텐트를 보니까 이제서야 뭔가 실감이 나는듯.
역시 변수는 자금이기에...이번주 내로 괜찮은 제안서를 작성해서 이곳저곳을 한번 찔러보기로(?) 하였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없는 것도 아니기에...

루트설계, 어느 곳을 중점으로 일주를 진행할 것인지, 그리고 어느 지역에 아는 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며 나아갈 것인지를 두고 이것저것을 구상해보았다.
내가 처음 WET프로젝트를 시작했을때, 처음으로 제안했던 것이 국내일주팀을 구성하여 국내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것이었다.

지금 무척이나 두근거리고 설레인다. 그리고 무척 고생스러운 길이 될 것임을 알지만,
스스로도 알고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것을...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할 때, 크게 두가지를 계획했었다. 하나는 밴드를 해보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전국일주를 해보는 것이었는데, 밴드생활은 입학과 동시에 경험하였고, 이제 전국일주는 무려 7년만에 이루어지려 하고있다.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해 즐겁게 진행하기로 마음먹었고, 실제로 준비도 즐겁게 하고있다. 세계일주팀이 무작정 돌파하는 식의 진행이었다면, 우리도 크게 다를바가 없다.
그게 우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팀의 특징이고 색깔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말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돌+아이'라는 표현까지 들으며, 왜 고생을 사서 하려하느냐, 취직은 안할꺼냐 등등

내 나이 27살.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그렇다고 안정을 바라기에는 너무도 젊은 나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하버드 대학교수 'Richard Light'의 'Making the most of college'라는 책을 읽고있다. 말그대로 최상의 대학생활을 보내는 법에 대해 30년간 연구한 결과를 적어놓은 책인데, 책의 내용이나 감상은 나중에 적기로 하겠다. 아직은 진행중이기에...

이 책은 작년에도 시도했다가 끝까지 읽지못하고, 요즘 다시 읽고있다. 번역본이 없어서 원서로 읽고있는데, 그래서 속도가 좀 더딘감도 없지는 않다.
아직 대학을 1년을 더 다녀야한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게 졸업하는 대학이고, 어차피 취직도 남들보다 늦게 할 바에, 그래도 남들보다 더 대학생활에 있어서 스스로에게 만족을 주기위한 방법을 찾기위한 방편으로 위의 책을 읽고 있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다.

하루에 세시간만 자는 강행군을 펼치며 시험공부와 일주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려하니 체력이 쉽게 떨어지고 금방 피로감을 느끼지만, 행복하다. 두근거린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Because, I am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and) the best there ever will be!!!

Thank you, Bret...


필자가 처음 구상했던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내 발로 전국을 걸어다니며 '작은 가게'이든 '어떤 중소기업이든' 직접 무언가를 일궈내는 사람들을 직접 취재하는 것이었다.

어제 필자의 '국내일주'의 구상을 마치게 되었다. 이는 순전히 한 후배의 영향이 컸다.

필자는 최근 그 친구와 인터넷 상에서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 그 친구가 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겠다고 지금 준비중에 있다라는 말을 하였다.
궁금증이 일어난 필자는 그 후배에게 어떻게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 단계는 어느 정도 이냐고 물어보았다.

그 친구는 별거아니라는 듯이, '자전거 하나 새로 구입해서 일주에 쓰일 부속품들과 정비용품들 준비밖에 아직 한 게 없어요. 아, 그리고 일자별로 도달해야할 목표지점들 설정한 것도 있네요'


별거아닌듯이 말한 그 친구와는 달리, 나는 한 대 얻어맞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친구와 나의 차이는 '실천의 有,無였다'

그래서 어제 국내일주를 할 때의 나의 첫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게 되었다.
내가 처음부터 하고싶었던 일주였고, 나는 그 일주를 기꺼이 즐거운 여정으로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내발로 전국을 걷고 싶은게 첫번째 목표이고, 사람들을 취재하여 그들의 인생사와 사는 이야기를 얻는 것이 두번째이다.

이제 두 달 남았다. 나의 국내일주 시작이...차근차근 계획을 잘 세워서 진행해야겠다.

나는 할 수있다. 나는 해낼 수있다. 나는 해냈다.


Back In Black...'기사회생'했다라는 표현이다.

최근에 그러한 느낌을 정말 여실히 느끼고있다. 정말 나는 기사회생했다.
올해의 4월은 끔찍함과 비통함 속에서 좌절과 절망의 반복이었다.
그런 나를 다잡기위해 정말 노력했다.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주변의 상황들...
개인적이건 프로젝트건...다시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기로했다.
중도포기 하느니 잘못된점을 다시 되짚어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의 불빛이 되어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 분이 계셨으니...
다름아닌 피터드러커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책 한 권이었다.

지난 4월 한 달동안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음과 앞으로의 방향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의 발판이 되는 자신감을 얻게되었다.
'기업가정신'은 '경영혁신'이 사전에 바탕이 되어있지 않으면 절대 실현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의 1장은 '경영혁신'에 관하여 씌여있었고, 2장은 '기업가정신'의 실천에 대해 나와있었다.

두 단어 모두 거창하게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자신을 나날이 발전시키는 것이 위의 두 단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굴복하지않는 의지를 갖고 있어야 저 두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

너무 피폐한 삶에 잊고있던 음악과 책이 나에게 힘을 주었고, 이를 발판삼아 다시 재도약할 수있는 계기가 되는 '자신감'을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전혀 진행되지 않은 국내일주...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국내일주...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궁금한 국내일주. 짜릿하지 않은가?
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그렇기에 더욱 애착이 생기고 있다.

가진거 한 푼 없이 맨손으로 일궈내보겠다. 나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큰 판을 짜보겠다.

(1997년 스티브 잡스의 복귀후 내걸었던 'APPLE'의 표어)

'Think different'
필자가 좋아하는 문구이다. 문법적으로 오류라는 말이 많은 표어이기는 하지만, 사실대로 표기하면 'Think differently'라고 표기하는게 맞겠지만...
'다르게 생각하라'라는 의미는 양쪽다 포함이 되기때문에 크게 문제삼고 싶지는 않다.

한동안 아무것도 되는것이 없어서 침체기를 보냈던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은 나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 혹은 실마리를 찾게되었다.

뭐든지 혼자서 일을 처리하려하는 나의 업무스타일 때문에, 주변인들과의 소통이 부족했음을 알게되었다. 오늘 경수와 프로젝트의 해결방안에 대해 무척 긴 시간동안 얘기를 나누었다.

현재 우리 프로젝트는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다. 모두에게 잔인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 문제점이 필자는 필자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긴 시간동안의 대화의 결론은 하나였다. 다시 시작하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라는 명료하지만 중요한 결론을 이끌어냈다.

문제점을 하나하나 끄집어 내어 그 해결방안을 얘기하는데 무려 3시간이나 소요되었다.

사실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내 자신에 대한 각성이 아니라 주변인들과의 의사소통이었을지도 모른다. 항상 사무실에 혼자 틀어박혀 생각하다보니 생각의 한계에 부딫히게 되고, 나만의 생각속에서 해결책을 강구하다보니 다양한 생각을 하지 못했던게 주 요인이었다.

이번주가 어떻게 진행될지 무척이나 설레인다. 얼마만에 이런 느낌을 갖는건지...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기위해 절실함을 갖고 실천해보자.

나는 할 수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우리는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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