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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위해 살아가자. 꿈!!! 반드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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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

*정의 - 기술혁신과 발달로 인해 낡은 경제구조를 파괴함과 동시에 새로운 경제구조를 탄생시키며 산업변화를 이끌어감.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amsamlap/220250918395)

최근의 1주일이 1달 같던 순간이 있었고, 10년 같았던 순간이 있었다. 어찌되었건 일련의 사건을 통해 나는 지난 수년간 달라지고 싶었던 바램에 조금이나마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생겼는데(몇몇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잃으면 또 하나를 얻는다는 말처럼 수많은 사람들을 잃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안정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지난 수년간 꿈쩍하지 않던 내 사고체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긍정적인 일이며, 또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부처님 오신날을 계기로 집근처 '비래사'라는 절에 다녀왔는데 산 중턱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간만의 산행은 그 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내 다음 행보야 가까운 지인들은 알겠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이 짧다는 것은 그만큼 더욱 치열하게 살게하는 원동력으로 다가왔다. 내게는 10년간의 추억을 버리게 됨과 동시에 앞으로 살아가야하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Thank you,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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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시작이었다. 그의 생애, 그가 이룩한 역사, 무엇보다도 그가 추구했던 가치를...   정말로 힘든 시기였을까? 2012년...

물질적으로는 평생 이렇게 돈 걱정없이 살아본 적도 없던 시기였다. 내가 하고있는 분야(학원업)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고 뿌듯하게 일한 적도 드물었던 그런 한 해였다. 뜬금없이 벌써부터 한 해를 정리하는 듯한 글로 시작되고 있지만, 2012년은 그런 것과는 별개로 나의 내적인 성장인 면에서는 정말 가치없는 한 해였다.

우선 올해로 3패째이다. 2010년부터 다짐했던 '막판 스퍼트'는 올해로써 3년연속 패배로 끝이 나고 말았다. 올해도 그러하다. 아직 한 달이나 남은 2012년 이지만 벌써부터 머리속은 올해는 지나가고 내년의 구상만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다. 내가 만약 좀 더 디테일한 사람이었다면 남은 한 달도 최대한 알차게 살아갈 궁리를 했을테지...

두번째로는 '가족'이다. 항상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부모님을 올해는 과연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는지를 떠올려보면 절대로 계획했던 일 아니 계획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으리라...   항상 술먹고 집안을 온통 뒤집어 놓은게 이토록 많았던 한 해도 없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는 '내 자신'이다. 올해의 계획 10가지중 실천된 것은 열에 둘 정도이니 내가 얼마나 나태하고 게으르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업무적인 것은 별개로 올해는 작년에 비해 대폭 성장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필요한 자료만들기, 수업준비, 학생들 성적향상 등...강사로서 올해는 정말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역시 불만족스러운 것은 '학생관리'와 아이들과의 '교감'부분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사교육계의 침체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시대적 상황도 작용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항상 생각한다. 정통성과 완벽함이 있는 기업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학원은 '서비스+교육'업이다. 교육적인 부분만 너무 치중했었나 싶지 않다. 그래서 내년에는 보다 서비스적인 측면을 보충하고, 무엇보다도 강사로서의 '교육'적인 측면을 더욱 끌어올리려한다.

그리고 가장 심혈을 기울였어야 할, '내 자신의 성장'은 할말없다. 2010년 1월 1일, 내 자신에게 다짐을 한 이래로 이렇게 형편없이 자기관리가 이루어진 해도 없었으니 말이다.

몇시간을 잡스의 영상들을 보며 다시한번 다짐을 해보게 된다. 안되면 되게하자. 그리고 절대로 다시는 오지못할 소중한 내 시간들을 헛되이 사용하지말자. 갈구하라, 우직하게.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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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자우림. 음악도 그렇고 멘탈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예전에 글을 썼던 것들을 보면서 웃음이 나온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뜯어보고 다시 되새겨본다. 다시 웃음이 나온다.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게 세상이다. 나이 서른 근처에 다다르고 턱밑의 수염이 철망처럼 굵어져서야 알게 되었다.

뭐 제목이 '어른이 된다는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닥 의미심장한 그런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제목이다.

자우림의 프론트 우먼 '김윤아'는 나이에 맞지않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음산함과 발랄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목소리 때문에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그 아이와 같은 '천진함'과 어른으로서의 '엄숙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이전의 모습들은 지우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10대의 천진난만과 30대의(이제는 40정도 되었을텐데;;) 어른스러움이 공존하는 사람이 되었다. 내가 정말 지향하는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그만 그녀의 '찬양론'은 각설하고...

최근에 나의 신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다. 어른으로서 책임지지 못할 행동이라던가(어디까지나 나의 업무와 학업에 관한 것이니 오해는 금물;;;), 잔인하리만치 살얼음판같은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일이 있고난 후 친구녀석과 술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문득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나도 곧 서른인데, 좀 더 안정적이고 돈도 많이 벌고싶다." 이말이 끝나자마자, 머리속에서 온갖 욕설이 튀어 나왔다.

"개쉑꺄, 없던 인생에 돈좀 들어오고 등좀 따시니까 살만하냐? 더 고생해!"

이런 씨발...내일모레 겨우 29인데 이따위 생각이나 하고 있다니...

내자신이 무척이나 한심스러웠고, 한동안 잊었던 '도전', '혁신'이런 단어들 앞에 죄스러움과 부끄러움이 쓰나미처럼 오게 되었다.

어차피 인생은 '마지막 콘서트'

내자신에게 후회없고 당당한 삶을 살자.

멋진 삶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런 삶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당당하고 떳떳한 삶이 멋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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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 달을 방황을 했었다. 머리속은 정리도 되지않고, 내가 하는 강의도 맘에 들지 않았었으며, 그 좋아하던 책도 한동안 읽지도 않고 지냈었다.
그 악순환의 꼬이고 꼬인 실타래를 풀기위해 아둥바둥 거렸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날마다 느는 것은 스트레스와 담배뿐이었다.
어제 밤에 고등부 수업준비를 위해 지문을 읽던 중, 너무나 반가운 단어가 눈에 들어왔었다.

그것은 바로 'innovation(혁신)'...

순간 머리속이 환해지면서, 그동안의 방황과 걱정이 한순간에 해결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나 반가웠다. 다시 예전에 느꼈던 두근거림을 느끼던 순간의 감정은 참...

퇴근 후에 집에 오자마자 책장에 꽃혀있는 잡스의 책들을 보고, 동영상을 보았다.
머리속이 개운해지는 느낌. 이거였어.
나에게 innovation에 대하여 가르쳐 준 사람. 비록 그의 제품은 써보지도 않았지만 항상 애플은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었고, 그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는 내게 영웅같은 존재였다. 그에게 항상 고맙다. 힘이 들 때면 어김없이 한번쯤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는 당신은 나에게 'iGod'..

Thank you,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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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하루종일 감기로 골골대며 약먹고 잠자기를 반복...이제는 더이상 잠도 오지 않아서, 나가수의 경연곡들을 무한으로 듣다가 생각이 드는게 있어서 끄적임.

개인적으로 나가수에서 했던 수많은 경연곡들 중 박정현이 재해석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가장 좋아한다. 이 곡에서는 80년대 들국화의 감성과 2000년대 음악스타일이 가장 완벽하게 한 곡안에 녹아있다라는 느낌이랄까....
작년 나가수가 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실로 어마했다고 생각한다. 아류 프로그램의 생산뿐만 아니라, 잊혀져있던 명곡의 재발견, 그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그건 어디까지는 메이져 급에서 거두어간 수확이었다면, 마이너의 입장에 있는 아마추어 밴드들 혹은 그렇게 엄청난 스펙트럼을 갖추지 못한 딴따라(?) 들에게는 재앙과 같은 현상도 가져다 주었다.

즉, 일반 대중들에게 음악의 다양성과 양질의 음악을 듣고, 그들의 청각을 끌어올렸다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런 대중들의 기본 베이스에 깔린 음악은 이제 '나가수'급은 되야 진정한 음악이다라는 인식이 생겨버린 것이다.

필자의 대학 밴드의 후배들에게도 이제는 사활이 걸린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 그러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손을 놓고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글의 제목을 '전통과 혁신'이라고 생각한 이유도 그것이다. 이제 30대에 접어든 청년이 앞으로 인생을 헤쳐나가는데 지금까지의 전통만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이다. 과감한 혁신도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혁신을 해내려면 우선 멤버 개개인의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게 받아들이면서 발전을 해나가야만이 살아갈 수 있다라는 점을 우선 말하고 싶다.

지금 이 상태로라면 앞으로 할 음악의 폭은 7,80년대의 사운드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고 그 당시의 음악이 쉽다라던가 그런 말은 아니고, 앞서나가는 현대의 음악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이 엄습해왔다라고나 할까...

우선적으로 가장먼저 손을 보아야 할 것은, 멤버 개개인의 역량이다. 언제까지 아마추어라고 손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작년 5월 공연의 '내 10원짜리 공연'을 생각해보았을 때를 돌이켜보면, 어떻게든 사운드를 메꿔야 한다는 것이다.

나가수건 불후의 명곡이건 뒤에 깔려있는 수많은 악기들, 관현악단들...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메꾸던지 바꿔나가던지 해야한다는 것이다.

시작은 우선 다양하게 듣는 것이다. 그리고 한곡이라도 정해놓고(물론 딱 들었을때 도저히 사운드가 날 수 없는 곡으로) 우리식에 맞도록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들어서 이건 안돼라고 판단이 되면, 그 곡은 죽어다 깨나도 할 수 없는 곡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어떻게든 곡을 '만들어아해'라는 마음가짐부터 생기도록 해야한다.

아직 내 머리속에는 아주 절망적인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컨트롤 할 수있는 사람이 항상 있어줘야한다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다들 먹고살기 바쁘고 취업이다 학점이다 정신이 없겠지만, 그 와중에도 정신차리고 할 것은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날의 부족한 점을 체크하고 보완점을 수립하는 것은 사업에서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있는 우리 모두가 해야할 일이고, 음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다.

일단 그러한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심어주고, 그 다음에 음악적인 역량으로 넘어가야한다. 코드의 진행이라던지 곡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의 연습과 공부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적인 공부(?)가 그 다음단계가 된다는 것이다.

이게 사실은 가장 어려운 것인데, 다른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것을 깨치고 적용하려면 상당시간의 노력과 공부가 뒷받침된다는 것이다. 가장 문제가 다른게 아니라 '시간'이라는 것이다.
최소 2년정도의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아무래도 과도기를 줄여야 하겠지만, 제한을 최소로 잡는다고 해도 1년이 필요하다.

그러한 개인적인 발전과 노력을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하는 마지막 단계는 '성취감'이다.
아무리 열라게 노력하고 시도해도 '안되는구만'이라는 생각과 결과만이 나오게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5개의 파트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한의 사운드를 머리속으로 이리굴리고 저리굴려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가입할 신입생의 자원확보가 절실한 시점이다.

지금은 진행단계이고 머리속에서 구상만 하고 있지만, 3월안으로 윤곽을 잡아나갈 생각이다.

복잡하지만, 즐겁게 하려한다. 이 또한 이겨낼 자신감은 있다.
지금까지 못해온 것은 없었기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요즘 그 '욕심'이라는 단어와 많이 싸웠었다. 필자는 한남대학교의 '청림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고있는 기타리스트다. 뭐 말이 기타리스트지 그냥 딴따라다...

합주곡을 정할 때 후배들과 항상 갈등을 가졌었다.
왜 이런 허접한 노래들을 합주하려고 하는거지? 대체 이런 노래가 뭐가 멋있다는건가?
나의 생각이 이러했다면,
왜 꼭 저런 노래만 합주를 해야하지? 꼭 어렵고 힘든 노래들을 해야 멋있는건가?
라는게 후배들의 생각이다.

음악을 선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시각차가 다르겠지만, 물론 서로가 생각하는 무대위의 본인의 모습이라던지 콘서트의 색깔이 나름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매번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 한 친구녀석과 이런 최근의 일들과 관련하여 대화를 했었다.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해. 니가 욕심을 버리면 되는거잖아. 왜 그런 일로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재미있게 음악을 못하는거야?'라며 나를 위로해주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끝나고, 혼자 담배를 한 대 피우며 생각을 했다.
그래, 어떻게보면 내가 나만의 욕심때문에 이렇게 갈등을 빚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음악이라는 것도 보면, 혼자서 잘하면 되는게 아니지않는가...

내 욕심을 버리기로했다. 뭐 허접하다거나 멋있다라는 것의 기준은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차라리 내 욕심을 버리고 좀 더 재미있게 음악을 하기로 생각을 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것은 사실이지만...)

예전에 난 선배들이 보여주었던 멋있는(특히 기타!!!) 노래들을 연주하여 객석의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았기에 이런 갈등이 있었나 싶다.

뭐랄까, 그냥 무슨노래든 재미있게하자라고 생각하니 마음은 가벼워졌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이 드는 것도 없지않다.

어떻게 보면, 선배들의 색깔(?)혹은 영향력을 벗어나 본인만의 색깔을 찾고싶다고 말하는 후배들을 떠올려보면, 보이지않는 '혁신'이 있지않나 싶다.

최근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송정현 팀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백가지의 행동보다 한 가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욕심을 버리는 일. 요즘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면, 더 이상 갈등을 빚지말고 서로가 좋은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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