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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위해 살아가자. 꿈!!! 반드시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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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시점은 올해 2월 쯤...
드디어 7월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지금에서야 드디어 다 읽었다. 역자가 번역에 있어서  다소 단어의 선택이 딱딱하고 흐름이 이상하더라도 작가의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는 점에서 역자에 대한 아쉬움은 사라졌다.

책을 읽는 내내, 피터드러커의 통찰력과 분석에 감탄을 하면서 어떻게하면 지금 나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을까를 내내 궁리하며 읽었다고 회고해본다.

'기업가정신'은 먼저 창업가의 '혁신'에 바탕을두고 창업가의 스타일 혹은 상황에 맞는 '전략'을 잘 선택해서 실천하는 것이 이 책을 그나마 짧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런지...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가 마치 한 때의 스쳐지나가는 열풍 혹은 유행으로 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아직도 머리속에 박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기업가정신'은 지난 수천년간 인간의 삶 속에서 함께해왔을뿐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표현이 현재형에서 '기업가정신'이라고 풀이 되었을 뿐, 20세기 초반의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로 '기업가정신'을 대체했을 것이고, 고대의 공자는 '인의예지'로 대체했었을 뿐이다.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한 동안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현재 열풍 혹은 유행처럼 번지는 이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의 생명력이 과연 수년이 흘러도 지속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겠다.

그래서 필자의 머리속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생각해보라. 당장 하루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주변에는 넘쳐나고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기업가정신'만이 당신을 구제해줄 수 있을거요 라고 얘기한다면 그게 어디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좀 더 실질적으로, 어느 사람에게 접근했을 때에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가는 그런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그것을 찾고있다.
그 '진실'이 무엇일까? 나는 믿고 싶다. '진실'은 저 너머에 반드시 있을테니 말이다...

I want to believe, the truth is out there...


작년 7월 쯤, '기업가정신 세계일주' 프로젝트에 간접적으로 일을 하게되고, 10월에 정식 멤버가 되면서 필자는 프로젝트의 테마인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기업가정신'의 '전도사'라는 '안철수'박사의 강연도 직접 참석하고 방송과 책을 읽고, 기업가정신의 선구자인 '피터드러커'의 책과 그 이외의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기업가들 '스티브 잡스', '리처드 브랜슨'의 책들을 읽으며 직,간접적인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한 동안 정신없이 탐구를 하고 있을 무렵, 올해 4월 혹은 5월 쯤 나름의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단지 '피터드러커'처럼 소혁신(innovation)과 대혁신(Innovation)의 실천이라던가, '안철수'박사와 같은 '가치창출활동'이라는 표현과는 거리가 먼 표현이다.

필자에게 있어서 '기업가정신'의 정의는 '홍익인간'이다.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표현이랄까. 그리고 그러한 '홍익인간'의 한 방식을 '기업가정신'이라는 표현으로 대체했을 뿐이지, 사실 기업가정신의 의미는 지난 수천년동안 동,서양의 많은 사상가들이 각기 다른표현으로 불리어져 왔을 뿐이고, 현재 전 세계에 열풍처럼 불고 있는 이 '기업가정신'이라는 표현으로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춘추시대 공자의 기업가정신은 '인의예지'였고,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기업가정신은 '너 자신을 알라'였으며, 근대의 마르크스의 기업가정신은 '공산주의'였다고 생각한다. 각기 시대에 따라 그 표현을 다르게 풀이했으며, 언젠가 한 세기 혹은 수십년이 지나면 사람들은 '기업가정신'이 아닌 다른 표현으로 우리 삶을 윤택하기 위한 다른 표현들을 생각해낼 것이고, 거기에 매료될 것이다.

그래서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현재 '기업가정신'이라는 단어에 너무 틀어박혀 생각하기 보다는, 보다 진보한 개념으로 접근을 하려한다. 꼭 '기업가'라는 단어와 '정신'이라는 단어에 입각해서 누군가를 인터뷰를 하고, 그 사람의 철학을 얻어내기 보다는, 직접 체험하고 보편적인 삶의 시각에서 필자만의 기업가정신인 '홍익인간'을 풀어나갈 것이다.

필자가 예전에 '모든 예술은 시대상을 반영한다'라고 했었는데,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단어는 '기업가정신'이고 그 기업가정신을 풀어나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며,
마찬가지로 산출될 결과물 또한 다르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즉, 이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서 '인의예지의 국내일주'가 될 수도 있고, '홍익인간의 국내일주'가 될 수 있으며, '너 자신을 아는 국내일주'가 될 수있다. 구태여 단어 하나에 얽메여 진행하기 보다는, '정신적'인 가치를 두고, 표현은 다르게 하되, 그 근본만 변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즉, 표현과 풀어내는 방식에 있어서의 유연함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사람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방법을 찾는 국내일주'가 될 것이며, 그 표현을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업가정신=홍익인간'의 개념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현재 필자의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잠시 정지상태에 들어갔다. 함께 일주에 참여한 유경수군이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큰 부상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생각되면서도, 잠시동안 일주에대한 필자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갖게 되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과 4일차에 당한 부상이고 루트의 1/4 정도를 막 지나려할 때 생긴 일이다. 필자는 이 국내일주를 포기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방향성과 진행계획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었다.

한번에 전국을 마치 수박 겉핥기식으로 찾아다니기보다는 좀 더 계획을 디테일하게 세워서 한 지역씩 차근차근 진행을 할 것이다. 일주일에 방문지역을 하나만 가더라도 꼼꼼하게 진행을 하려한다.
어찌보면 한 풀 꺾인 소리인 듯 보일 수도 있겠지만, 불과 3박 4일 동안의 짧은 일정 동안 필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를 통해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다.

한번에 모든 것을 이룩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는 법이라는 누구나 알고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말이다. 그렇기에 이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최종 시한이 미정이 되버린 프로젝트로 되버렸다. 이 프로젝트는 순수 나 혼자만의 힘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준 국내일주의 부팀장 유경수군과 이 프로젝트의 모태인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팀원들 모두의 성원속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이기에, 모두의 기대가 어우러져 있는 프로젝트이다.

그렇기에 더욱 세심하게 준비를 해야하고, 설령 기한이 늦춰지더라도 후회없는 프로젝트로 만들어져야한다. 기한이 1년이 걸리건, 2년이 걸리건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이번 짧은 3박 4일동안 내 발로 이동하면서 얻은 교훈은 꾸준함은 천재도 이긴다라는 진리라는 것이다.

구태여 변명은 하고싶지않다. 누군가 현재 필자의 이러한 결심이나 생각을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내가 나 자신에게 당당하면 그만이다. 그뿐이다.
다른사람의 평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물론 기대치와 염원이라는 이유를 근거로 들이댄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단지 방향성이 약간 달라졌을 뿐입니다."

결론은 하나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어떤 방향으로 다시 진행할지에 대한 필자의 생각도 마무리 지어졌고, 이제 또다시 실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필자가 전국일주를 한다고 할 때, 누구나 불가능 할 것이라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나는 해내보였고, 비록 완수는 못했지만, 방향을 다르게 전환해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전국일주는 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향성이 약간 달라졌을 뿐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냈다.


모든게 다 잘될꺼야...

나는 그렇게 믿고싶다. 지금 나를 둘러싼 모든 고민, 갈등, 욕망 등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언젠가는 모두 좋게 해결되리라 믿는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곧 있으면 출발해야하는데 잠을 못자고있다. 설레여서인지 아니면 부담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처음해보는 일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작년에 처음 마음을 잡고 공부를하고 무언가 뜻을 품고 세상을 살아가기로 생각한 이래로, 내 마음속 한켠에는 빨리 성장하고 성공하고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야 깨닫는것이지만, 모든일에는 단계라는게 있고, 한번에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지난날 나의 잉여스러운 생활속에는 '뭐 언젠가는 잘 되겠지'라는 생각만 있었을뿐,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인생에있어서 성공의 발판을 쌓아가고있는 동안에 그런 막연한 생각만으로 26살까지 살아왔었다.

2010년에서야 비로소 나도 무언가 세상을 향해 꿈을 품고 살아가고픈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왔던 나의 몸속 아니 뼛속까지 박혀있던 게으름과 공상을 떨쳐내기는 쉽지 않았다.
비로소, 몸소 세상이 힘들고 내가 힘들게 되니까 깨닫는, 그런 한심한 사람이었다.

어떤 본인만의 커리어를 만드는데 10년의 세월이 필요하단다. 빨리 그것을 캐치한 사람이 빨리 그 분야에서 성공(그 기준은 각자의 나름에 달려있지만)해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
나는 그것을 깨닫고 실행에 옮긴지 이제 겨우 1년반이 되었을뿐이다. 앞으로 남은 8년의 기간동안 아마도 이렇게 힘들고, 어쩌면 늦었기에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타협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이틀전에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남자에게 있어서 생에 가장 무서운 혹은 절망적인 순간이 언제인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너무도 쉽게 그 해답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남자로서의 야망을 내려놓는 순간이다."

내 삶에 있어서의 야망 혹은 이상을 내려놓고 싶지않다.
힘든 삶이 펼쳐지리라 생각이든다. 하지만 헤쳐나가야한다. 그래야한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나만 바라보고 살고있는 부모님을 생각해서도, 나는 나의 지난날의 한심한 생활을 반성하고 지금보다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모든 것은 다 잘 되어야한다.'
그래야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해냈다.
나는 최고이고, 최고였으며, 최고로 남을 것이다.

(필자와 경수군의 자전거...필자의 자전거는 좌측, 경수군꺼는 우측)

근 2주일째 사무실에서 집에도 못가고 살고있다. 시험기간과 겹쳐서 준비하느라 애를 먹었다. 필자의 시험은 6월 19일 일요일 현재시각 오후 1시 12분...방금 마쳤다;;;
자전거 구입도 했고, 이제는 최종 점검사항만 남겨두고있다.

아마도 24시간 뒤에는 자전거에서 헐떡거리고 있을 필자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텐트를 한번 설치해보고 유경수군을 찍어봤다)

방수가 잘 안될 것 같다는 경수군의 불안이 있었지만, 그래도 텐트가 있다는게 어디인가;;; 아마도 없었으면 매일 노숙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텐트는 무척이나 가벼워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다음주에 전국적인 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번만큼은 빗나가길 기도하고있다;;; 제발;;;;

(자전거 앞에서 구도를 잡아본 필자. 난 사진이 참 어색하다;;)

(최근 일주일동안 우리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해준 고마운 친구...아, 상표 보이면 안되지않나;;)

그 이외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제안서, 인터뷰 동의서, 기타 개인 짐을 쌀 가방과 짐들;;;
아...고생길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인터넷에서 퍼온 어느 느티나무 사진)

내가 9살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을 보았다. 그때는 단순히 그 내용이 한 소년과 같이 성장하고 나이들어가는 친구역할을 해주는 둘의 인생을 다룬 동화라고 생각했다.
(그 동화에 나온 나무는 '사과나무'였지만, 필자는 느티나무를 더 좋아하기에...)

나이가 들고, 그 책을 다시 떠올려보았다. 어찌보면 그 책은 그런 좋은 친구를 두라는 의미를 담고있을 수도 있겠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그런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나의 아버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틀전 아버지와 동네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런 자리를 갖자고 먼저 제안한 것은 필자 본인이었고, 아버지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해주셨다.

넉넉치 않은 집안형편, 아직 경제적 능력도 없는 필자. 아버지께서는 아침일찍 일을 나가셔야 했지만, 아들과의 간만에 갖는 긴 대화는 두시간을 훌쩍 넘길정도로 길게 이어졌다.

전국일주에 대한 필자의 생각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말씀드릴때,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해주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만으로도 정말 큰 위안이 되었고, 힘이 되었다.
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내가 모를 것이라 생각하는 부분까지 다 알고계셨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까지도 모두 지켜보고 계셨던 것이었다.

새삼 아버지라는 존재가 얼마나 컸었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었다.
철부지 아들이 조금씩 세상에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들이 아버지께 무언가 해드려야 할 나이인데, 그러질 못해서 죄송합니다.
올바른 마음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 아들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갑자기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라는 노래가 떠오른다.
단순히 나레이션을 읇은 것이지만 요즘 그 노래를 자주 듣는다...


'아버지와 나'
By N.EX.T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 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 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부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 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 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네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 만에 골목길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할 말은 길어진 그림자 뒤로 묻어둔 채 우리
두 사람은 세월 속으로 같이 걸어갈 것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나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
나는 '세상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게 인생의 목표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 방향을 찾고 있는 과정을 걷고있다.
누가 뭐래도 이건 내 삶이니까...


This ain't a song for the broken-hearted
이것은 상심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가 아니랍니다
No silent prayer for the faith-departed
믿음이 찢겨진 사람들을 위한 침묵의 기도도 아니구요
I ain't gonna be just a face in the crowd
난 군중 속에 파묻히지 않을겁니다
You're gonna hear my voice
당신은 내 목소리를 들을겁니다
When I shout it out loud
내가 큰소리로 고함칠 때 말이예요

*It's my life It's now or never I ain't gonna live forever
그게 내 생활이예요 지금의 생활이라구요 결코 난 영원히 살 것은 아니니까요
I just want to live while I'm alive(It's my life)
난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삶을 살고 싶어요(그게 내 삶이예요)
My heart is like an open highway 나의 마음은 확트인 고속도로 같지요
Like Frankie said I did it my way
프랭크 시나트라가 말한 것 처럼 난 나의 길을 가겠어요
I just wanna live while I'm alive It's my life*
난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삶을 살고 싶어요 그게 내 삶이예요

This is for the ones who stood their ground
이 노래는 지상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For Tommy and Gina who never backed down
결코 물러서지 않은 토미와 지나 때문에
Tomorrow's getting harder make no mistake
내일은 더 힘든 날이 될겁니다 실수하지 마세요
Luck ain't even lucky Got to make your own breaks
행운은 우연한게 아니랍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행운을 만들어 가세요

Repeat* 'Cause it's my life 그게 내 생활이예요

Better stand tall when they're calling you out
그들이 당신을 부를 때 기다리고 있는게 좋을걸요
Don't bend, don't break, baby, don't back down
굽히지 말아요, 좌절하지 마세요 그대여, 물러나지 마세요
Repeat*(2) 'Cause it's my life! 그게 내 삶이니까요.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일환의 프로젝트로써
국내의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취재하여 그들의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과 활동과정을
취재하여 컨텐츠로 만들어 배포를 하는 목적의 프로젝트입니다.

날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그래도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고 그 속에서 사라져가는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새기고자 합니다.

현재 '기업가정신 국내일주'는 대전의 '한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총괄팀장 송판선과
부팀장 유경수 군이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신분이기에 현재 일주를 도는데에 있어서, 자금이 여유치가 않습니다.

저희 '기업가정신 국내일주'에서는 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후원자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일 것이며, 그 과정은 모두 블로그를 통해
공개를 하겠습니다.

저희 '기업가정신 국내일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좌 : (하나은행) 657-910145-88607
예금주 : 송판선


*클릭을 하시면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옆에서 경수가 제안서 작성중 루트설계의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심을 하고있다. 솔직히 옆에서 지켜보는 나는 처음 한 두시간을 느린 진행으로 일관하는 경수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었다.

잠시 밖에서 바람을 쐬면서 예전에 명찰작업하던 나를 떠올려보았다. 그때 느꼈던 '디테일'에 대한 부분이 새삼 다시 머리속에 떠올랐다.
본인도 진행속도에 대해서 무척 답답함을 느끼겠지만, 어쩌면 경수는 '디테일'때문에 더디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잠시 슬몃 부끄러움이 일었다.
아, 이 친구는 이렇게 꼼꼼하게 진행하는데 옆에서 나는 빨리 끝내라고 보채기만 하다니...

사무실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모기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있다.
마음같아서는 에프킬라를 싸~악 뿌려주고 싶은데;;; 얄미운 모기녀석들...

아마, 오늘도 새벽 4시는 되어야 집에 들어갈 듯 하고, 아침 9시에 학교에 나와서 후원관련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될 듯하다. 아까도 승현이형께서 후원은 시간을 촉박하게 잡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반성을 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강원도에서 일하는 것이 잡히는 바람에(등록금을 마련해야 한다;;) 일정을 한 달이나 앞당기게 된 것도 핑계라면 핑계가 되겠지만...
미리미리 준비를 하지 못 한 나의 잘못이 전적이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는 많은 부분을 배워가고있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짚고 다시 넘어가고있다.

이번 국내일주를 진행하면서 나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취재를 하면서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많이 배워 나갈 것이다.
얼마남지않은 준비기간이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해야지...

우리 '기업가정신 세계일주'의 모든 팀원들은 '돋보기'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런 '돋보기'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매사에 꼼꼼한 팀원들과는 달리, 나는 대충대충의 성격이 강했다고 생각한다.
그럴때면 가끔씩 승현이형이 생각이 난다.
승현이형은 정말 꼼꼼하다. 어느 한 부분도 대충 지나가는 법이 없다.
그래서 나는 승현이형이 정말 좋다. 아마도 우리 프로젝트의 간판 '돋보기'는 승현이형이 아닐까? ^^

기업가는 정말 그런 꼼꼼한 사람이어야한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나갈 수 있는 추진력과 의지도 필수가 되겠지만, 일처리에 있어서 꼼꼼하지 못한다면 완벽한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협상, 토론, 조사, 연구 등 모든 부분에 걸쳐서 꼼꼼해야하기에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있는 기업가는 되기가 힘든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나는 '스티브 잡스'를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일부에서는 무모함과 순수함 속에 창의력을 발휘하는 '리차드 브랜슨'같은 기업가를 오히려 '기업가정신'적인 측면에서 올바른 기업가라고들 말하고 있지만, 디테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나는 '스티브 잡스'가 한 수 위라고 생각한다. 물론 무모한 도전과 순수함도 빼놓을 수 없는 자질이지만, 그것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꼼꼼함'이 없다면 완벽한 기업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례로 '스티브 잡스'는 자사의 모든 제품에 있어서 본인의 결정없이 제품을 출품하는 경우가 없고, 그 과정또한 본인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업가적인 '세심함'을 보여주고있다.

다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완벽한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자료조사에만 수십 혹은 수백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대본암기에서 발표 연출에 이르기까지 며칠동안 연습하는 그의 모습이 나는 훨씬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꼼꼼함'을 몸소 모든 조직원들에게 보여주고있기 때문이다.

'꼼꼼한' 마음가짐을 가진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겠다. 그리고 그러한 마음가짐은 조직원들에 불어넣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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